$pos="L";$title="";$txt="";$size="250,137,0";$no="2010010808391422070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달러표시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고점을 돌파하면서 저항선 돌파에 따른 추가상승 기대감이 난무하다.
그러나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일간(daily)로 볼 때 원화표시 차트보다 달러표시 차트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월간(monthly)로 보면 달러표시가 원화표시에 한참 뒤쳐진다.
$pos="C";$title="";$txt="";$size="473,292,0";$no="20100108083914220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size="462,289,0";$no="201001080839142207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단기 차트는 호재지만 장기 차트는 악재인 셈이다.
$pos="C";$title="";$txt="";$size="473,291,0";$no="201001080839142207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전날 개장초 1129원까지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이 상승반전한다면 달러표시 주가는 하락압력을 받게 된다.
12월31일 미증시 급락세가 연초부터 되풀이되는 것을 우려했던 버냉키와 곤 등 Fed 수장들의 출구전략 부인 발언이 연초 글로벌 증시 상승세를 이끈 재료라고 인정한다면 이제 그같은 구두개입 효과는 약발을 다할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연초 상품가격 상승을 동반한 글로벌 증시 상승이 자산가격 상승을 노린 투기라고 해석한다면 경기회복 같은 것에 현혹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나 단기 환율변화에 크게 영향받은 주가는 자체적인 힘으로 보기 어렵다. 오늘 고용지표 이후에 어떤 반응이 나올 것인지 지켜보는 것은 쏠쏠한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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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문 자본시장부장 j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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