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txt="";$size="510,360,0";$no="20091226111710867468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대작드라마 '아이리스'의 종영으로 부활을 꾀하던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노'의 활약에 맥을 못추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전국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 하락분은 고스란히 '추노'에게로 돌아갔다. '추노'는 첫 회 방송분보다 1.9%포인트 상승한 2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최강자의 자리를 꿰찼다.
한편 이날 방송된 '추노'에서는 장혁과 오지호의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노꾼 대길 역의 장혁과 도망노비의 최고 무장인 송태하 역의 오지호는 2회 엔딩에서 두 사람은 맞대결을 펼쳤다.
졸부 최사과(안승훈)의 재취자리로 들어가게 된 혜원(이다혜)은 혼인 첫날 밤 도망친다. 최사과는 전국의 칼잡이를 모아서 그녀를 잡아달라고 요청했고, 성환은 백호(데니안)에서 전재산을 줄테니 꼭 먼저 잡아서 데리고 와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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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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