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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에 힐스테이트 4차 588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관문 당하지구에 '검단힐스테이트 4차' 아파트가 분양된다.


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은 정부의 양도세 감면 대책 발표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수도권 비과밀 억제권중 하나인 검단신도시의 관문 당하지구에서 588가구 규모의 단지를 분양한다. 오는 13일 인천 서구 당하지구 이마트 건너편에 모델하우스가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검단힐스테이트 4차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거점도시로 육성될 검단 신도시의 중심지에 위치, 향후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지하 2층 지상 15층 10개동 규모로 △107㎡ 288가구 △115㎡ 210가구 △127㎡ 90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검단힐스테이트 4차는 김포신도시, 송도, 청라, 영종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이 지난해 착공돼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도 연장 계획이 발표되며 인천 주요지역과 서울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일산대교가 최근 개통됐으며 김포고속화도로는 2011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10개동 전부가 남향위주의 탑상형으로 배치돼 충분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가구당 1.62대의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주차장을 100% 지하로 배치,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했다.


휴게소와 어린이놀이터, 수경시설 등 옥외시설과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멀티코트, 북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모든 가구에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 주차위치 확인은 물론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CCTV 안심모니터링, 원터치 디지털 도어록 연동 기능, 버스·지하철 교통카드 기능 등 입주자들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검단힐스테이트 4차는 일부 발코니확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중도금 60% 무이자융자에 평균분양가는 평당 1060만원대다. 작년 2·12 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 100% 면제와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손꼽힌다.


검단 힐스테이트 4차의 입주는 2012년 2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1588-6544


◆검단 힐스테이트 4차 사업개요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지구 30블록
-대지면적 : 47,891㎡
-연면적 : 118,672㎡
-건축규모 : 지하 2층 ~ 지상 15층 총 10개동
-총가구수 : 107㎡ 288가구, 115㎡ 210가구, 127㎡ 90가구 등 총 58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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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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