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광교신도시가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실시된 광교신도시 ‘자연&힐스테이트’의 청약접수가 평균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A12블록 ‘자연&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971가구 모집에 총 5893명이 신청해 평균 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개 주택형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D타입이었다. 71가구 모집에 843명(당해지역 344명, 수도권 499명)이 청약해 1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된 84.28㎡(L타입)에는 118가구 모집에 당해지역 313명, 수도권 407명 등 총 720명이 신청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