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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삼성電 투자설 급등…회사측 "낭설일 뿐"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네패스가 삼성전자 지분 투자설에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회사측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52분 현재 네패스는 전일 대비 900원(5.73)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하락권에 머물던 네패스는 오후 들어 삼성전자가 전환사채 형태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강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회사 측은 "구체적인 내용까지 포함된 것이 놀랍다"라며 "낭설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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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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