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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독도'가 왔다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1호선 종로3가역, 2호선 시청역, 잠실역 대합실에 독도모형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서울시의회 이상용의원 등이 발의한 '독도수호를 위한 서울시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독도실물모형은 가로 1800mm, 세로 1100mm, 높이 90mm로 실물의 700분의 1 크기이며, 강남디자인모형의 기증을 받았다.


서울메트로는 "독도실물모형의 역사내 설치로 서울시민들의 독도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시청, 종로 등 이용인원이 많은 환승역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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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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