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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사장 이민호, 현대위아 사장 임흥수

현대차그룹, 계열사 사장 인사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로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민호 케피코 사장이 선임됐다.

또한 현대위아 신임 사장은 임흥수 메티아 사장이 겸임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4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장급인 현대차 최고정보관리책임자 후임에는 IT서비스 계열사인 오토에버시스템즈의 김익교 사장이, 오토에버시스템즈 신임 대표에는 김선태 정보지원사업부장(전무)이 각각 선임됐다.


현대차 전주공장장에는 송현섭 현대차 생산기술기획·전략실장(부사장)이 부임했다.


이민호 현대로템 사장은 1953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자동차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차 앨라바마 법인에서 생산관리 상무 및 현대차 부품품질사업부 전무, 구매담당 전무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부터 4년간 현대차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업체인 캐피코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임흥수 현대위아 사장은 1950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73년 현대차에 입사해 2004년부터 현대차 터키생산법인 상무, 인도생산법인 부사장 등 해외법인 요직을 거쳤다.


김익교 오토에버시스템즈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IBM에서 부사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003년부터 오토에버시스템즈 대표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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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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