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환경·수질 양호…안전사고도 하나 없어
$pos="C";$title="";$txt="";$size="510,343,0";$no="20100104133146589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이 전국 해수욕장 중 ‘우수 해수욕장’으로 뽑혔다.
4일 서천군 등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0월 한 달간 전국 314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벌여 춘장대해수욕장을 비롯한 20곳을 ‘우수 해수욕장’으로 뽑았다.
이중 충남도에선 춘장대와 무창포 2곳만 들어갔다.
춘장대해수욕장은 ▲운영·관리와 시설 ▲안전관리 ▲환경·수질·경관 ▲일반현황 분야 등 5개 부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춘장대해수욕장은 개장 동안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생기지 않았고 모래사장, 수질, 경관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설물 관리상태가 매우 좋고 부당요금과 불친절행위를 막는 데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춘장대해수욕장은 1.5도의 완만한 경사를 이룬 2㎞의 넓은 백사장과 천연 소나무림이 어우러져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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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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