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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퀘이크워즈 온라인' 1차 CBT 실시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액티비전(Activision)과 공동 개발 중인 전략 1인칭슈팅게임(FPS) '퀘이크워즈 온라인'(QWO)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내년 1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까지 진행된 테스터 모집에는 5만명이 넘는 사용자이 참여했으며 드래곤플라이는 이 가운데 1만명을 선정, 3일간의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1차 CBT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임무수행 모드'를 체험하면서 QWO가 지닌 '전략 FPS'의 차별화된 재미를 느끼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임무수행 모드는 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각각의 맵마다 정해져있는 협동미션을 제한시간 내 수행하거나 방어하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색다른 FPS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초보 사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인기 레이싱모델 강유이가 참여한 QWO 가이드 동영상 1탄을 제작해 공개했다. QWO 가이드 동영상은 '이동-해킹-폭파'로 연결되는 리파이너리 맵의 임무수행 모드를 플레이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리뷰해 실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오는 1월 8일 시작되는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가 첫 선을 보인다"며 "세계적인 게임기업 액티비젼과 드래곤플라이의 FPS 개발력이 함께 집약돼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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