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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인기가요로 선정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2009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방송횟수 음원·음반판매량 등으로 선정된 7팀의 후보중 문자 투표를 통해 2009 최고의 인기가요를 선정했다.
이날 후보로는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2NE1의 '아이 돈트 케어', 카라 '미스터', 다비치의 '8282',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올랐다.
방송이 끝날 무렵 마감된 이날 투표에서 2PM은 5만 7060명의 팬들의 지지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준수는 기쁨에 겨워 1위 선정 소감을 잇지 못했고, 이에 마이크를 건네 받은 택연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황수경, 한석준, 김경란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2NE1, 샤이니,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4minute, 다비치, 리쌍, 이승기, MC몽, 김태우, K.Will, 이승철, 신승훈, 김건모, 박진영, 손담비, 백지영 등 올 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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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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