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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딜라이트의 보컬 유미가 CF 광고계에서 주목받는 CM송 가수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미는 올 한해에만 LG 트롬세탁기, 델몬트 주스, 재능 교육, 하이론 등 굵직굵직한 기업의 CF속 CM송을 불렀다.
CM송 가수로 많은 러브콜을 받는 유미는 광고주들 사이에서 앳된 여성의 목소리와 허스키한 남성의 목소리 느낌을 동시에 주는 목소리로 호평을 받으며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메인 모델 이나영의 깜찍한 '식스모션' 댄스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LG 트롬세탁기 광고 역시 유미가 CM송을 불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딜라이트 측 관계자는 "원래 LG 트롬세탁기 식스모션은 공중파 광고용으로 제작했었다. 그런데 유미가 부른 카일리 미노그의 '로코모션(Locomotion)' CM송 느낌이 너무 좋다는 광고주의 요청으로 풀버전을 추가로 제작해 웹 광고용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유미는 "제 목소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CF 특성상 녹음 스케줄이 일정치 않아 힘들 때도 있지만 CM송 작업은 너무 재밌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미가 보컬을 맡고 있는 딜라이트는 타이틀곡 '고슴도치 딜레마'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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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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