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양현석의 야심작 여자 빅뱅, 27일 '롤리팝' 온라인 첫 공개";$txt="";$size="550,550,0";$no="20090325114849402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빅뱅과 투애니원이 함께 부른 CM송 '롤리팝'이 각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롤리팝'은 6일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와 다비치의 '8282'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또 이미 1위 자리를 차지한 도시락, 벅스 엠넷, 싸이월드에서도 여전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롤리팝'의 1위 석권은 이 곡이 CM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CM송이기 때문에 라디오나 음악프로그램에서 듣기란 불가능한 일이며, 오직 뮤직비디오와 30초 분량밖에 안 되는 광고에만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의의를 짚었다.
한편 빅뱅은 오는 6~7월 일본에 체류하며 본격적으로 현지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5월 공식 데뷔를 앞둔 투애니원은 원타임의 테디, 지드래곤의 프로듀싱 아래 막바지 준비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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