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YG차세대 주자 일명 여자 빅뱅, '21'로 팀명 확정";$txt="";$size="550,367,0";$no="200903271400166853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여성 신인그룹 21(투애니원)이 데뷔 전부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룹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이 지난 27일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롤리팝'은 싸이월드, 벅스(1위)는 물론 엠넷(2위)과 멜론(14위), 도시락(14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 휴대전화 TV광고의 CM송인 '롤리팝'은 별도의 홍보 없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해 투애니원의 소속사 YG측은 "'투애니원'의 실체가 공개된 이후 일간지와 잡지, 방송사들의 인터뷰와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정식으로 데뷔하는 5월까지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며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5월에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 "투애니원이 원하는 그룹의 이미지는 빅뱅과 같은 차별화된 그룹이다"라며 "여자들이지만 오히려 터프하고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길 원하며, 이들의 음악스타일 또한 강한 랩과 당당한 가사로 남자 팬들보다는 여자 팬들이 인정받는 그룹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빅뱅과 투애니원이 함께한 '롤리팝'의 TV광고는 오는 4월 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며, 뮤직비디오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