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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72번으로 소비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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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내년 1월4일부터 시범서비스

[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내년 1월4일부터 전화번호 1372번을 통한 소비자상담센터 전국 서비스가 시범 실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그동안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추진해온 소비자상담센터 구축이 완료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시범 서비스되는 ‘소비자상담센터’는 현재 전국에서 관련 상담을 수행하고 있는 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8개 소비자단체(녹색소비자연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대한YWCA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MCA전국연맹)와 한국소비자원, 그리고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소속의 상담원들을 네트워크화한 것으로, 전화로 국번 없이 1372번 누르면 각 지역 기관별 상담원과 자동으로 연결된다.


아울러 공정위는 ‘소비자상담포털’ 사이트(http://www.ccn.go.kr)를 통한 24시간 인터넷 상담과 자동 상담 서비스, 상담사례 검색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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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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