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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데일, '파격 VIP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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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데일, '파격 VIP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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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의 이븐데일골프&리조트(회장ㆍ홍성욱)가 'VIP회원'을 모집한다.


그린피 면제는 물론 정회원 1명과 무기명 회원 3명으로 팀 전체가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계좌당 2억7000만원에 모집인원은 50명이다. 물론 월3회의 주말부킹도 보장된다. 내년 3월 개장 예정으로 전 코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9홀의 퍼블릭코스와 골프빌리지,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초정약수를 이용한 워터파크 등도 예정돼 있다.


세계적인 코스설계사로 꼽히는 미국의 다이사가 설계한 이 골프장은 울창한 원시림을 그대로 살려 조형이 뛰어난 반면 전략적인 코스가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페어웨이는 전장이 긴 대신 넓은 편이지만 곳곳에 벙커와 해저드 크리크 등이 도사리고 있다. 페어웨이는 켄터키블루글라스, 그린은 벤트글라스 등 모두 양잔디로 시공했다.

유럽풍 분위기의 클럽하우스와 함께 청원이 고향인 홍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200여명 수용규모의 가든파티장도 마련해 이채다. 충북지역이지만 경부와 중부 등 고속도로 연결이 쉬워 강남에서 1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043)28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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