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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아이가 착한 타블로 닮았으면 좋겠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강혜정이 MBC '환상의 짝궁-사랑의 교실'에 출연해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의 심경을 밝혔다.


최근 '환상의 짝궁' 녹화에 출연한 강혜정은 아기엄마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여리고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가 어린이 출연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따뜻해서 예비 엄마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기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강혜정은 “착한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 남편은 착하지도 않은 나를 매일 착하다고 해주고 항상 뽀뽀를 해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타블로가 다리도 주물러 주고, 배가 틀까봐 크림도 발라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녹화 후에도 강혜정은 행복함이 만면에 가득했다.


강혜정은 “이렇게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엄마가 되는 것이 실감나고 사실 부모로서 잘해낼수 있을지 두렵기도 하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는 영화 '걸프렌즈'의 강혜정, 배수빈, 허이재가 출연해 영화 촬영 때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조형기, 신봉선, 강혜정, 배수빈, 허이재와 함께한 '환상의 짝궁-사랑의 교실은 오는 27일 오전 9시 25분 방송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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