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강혜정";$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339,0";$no="200912081611561679462A_1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강혜정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을 때 타블로의 반응이 무척 궁금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강혜정은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영된 MBC '황금어장'의 한 코너인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먼저 알았고, 오빠(타블로)에게 전화로 알릴까 하다가 반응이 보고 싶어서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혜정은 "임신 했다고 말했는데 오빠가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지켜주겠고, 책임지겠다는 말을 했다"며 "하지만 즉각적으로 임신 사실을 좋아한다는 표현을 안해서 싸웠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신 이후 강혜정은 타블로의 집을 찾아가 결혼 승낙을 받았다. 이후 타블로도 강혜정의 집을 찾아서 결혼 사실을 알렸다.
강혜정은 "아빠가 경호원 출신이라서 맞을지도 모른다"며 은근 겁을 줬고, 타블로는 "옆에만 있어 달라"고 애틋함을 과시했다.
강혜정과 타블로는 결혼 이후 일체의 활동보다는 태아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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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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