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강혜정";$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339,0";$no="200912081611561679462A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강혜정-타블로가 태몽에 대한 견해차를 보이며, 알콩달콩한 즐거운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혜정은 19일 오후 9시 5분 방영된 KBS '연예가중계'의 한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에서 타블로와의 행복함을 감추지 않았다.
임신 5개월째를 접어든 강혜정은 "제 동생이 백호랑이의 꿈을 꿨는데, 그게 태몽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빠(타블로)는 잠실 운동장 만한 크기에 라자니아를 파먹는 꿈이 태몽이라고 자꾸 우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나중에 아이가 자신의 태몽이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강혜정은 아이에게 영상 편지도 보냈다.
강혜정은 "애는 애답게 커야하니까 누구보다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평범한 아이였으면 좋겠다. 잘 살자"고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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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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