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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이 신작 모바일 게임 '정통맞고2010'을 출시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정통맞고 시리즈'의 최신작 '정통맞고2010'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정통맞고 시리즈'는 지난 6년 간 총 5개 시리즈가 출시됐으며 누적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정통맞고2010은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시나리오 시스템을 계승하고 업그레이드 해 방대한 스토리 모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라며 "축적된 사용자들의 패턴 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고, 전문 성우들의 코믹한 음성 비중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17명의 대전 상대, 10여 종의 미션, 5개의 마을을 이동하며 플레이 하는 이색 구조로 최근 비공개시범테스트에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 관계자는 "6년 간 축적된 사용자들의 플레이 패턴 등이 탑재돼 최고의 인공지능 맞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최장수 모바일 맞고에 걸맞는 재미와 게임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통맞고2010'은 SK텔레콤에 출시됐으며, 오는 1월 KT와 LG텔레콤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정통맞고2010'의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오는 1월 23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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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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