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이리스' 22일 스페셜 OST 발매";$txt="";$size="550,412,0";$no="20091221111039972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병헌이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성공의 일등공신에 배우 김영철과 윤재문을 꼽았다.
이병헌은 23일 방송된 '아이리스 스페셜'에서 "김영철 선생님과 윤재문의 연기는 드라마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이날 "김영철 선생님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다. 윤재문 연기 또한 일품이었다. 윤재문은 NSS 내부 촬영이 대부분이었는데 중심 축의 역할을 제대로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두 배우의 안정된 연기력은 드라마에 큰 힘이 된 것 같다. 드라마가 욕먹을 수 있었던 상황에도 두 배우의 무게감과 연기력 덕분에 커버됐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양윤호 PD는 "'아이리스'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배우들의 힘"이라며 "스타성이 있고 연기를 잘 하는 배우들이 드라마에 참여를 해줘 시청자들이 쉽게 빠져들고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명장면과 NG 등을 최초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일본 아키타 현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후로 10개월에 걸친 블록버스터급 드라마의 제작 과정과 미공개 메이킹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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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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