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리스' 제작사 "K씨 주장, 대응하지 않을 것"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KBS2 '아이리스' 제작사 측이 K씨 주장 및 촬영장 폭행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지난 14일 드라마 촬영장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제작사 대표를 비롯, 현장에 함께 있던 배우 및 관련자들이 모두 광역수사대의 조사를 받은 상황"이라며 "K씨에 대한 진위여부는 광역수사대와 검찰의 조사가 끝나면 모두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하지만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언론 매체를 통해 유포하고 있는 K씨의 의도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조만간 광역수사대와 검찰에서 사실관계를 모두 밝혀줄 것으로 믿고 있다. K씨의 주장에 대한 별도의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역수사대와 검찰의 조사가 모두 끝난 후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전모가 밝혀지기를 기다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