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호가조차 없이 조용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IRS금리가 채권현선물 움직임과 비슷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다만 플래트닝 쪽으로 오퍼가 있다는 분석이다. CRS는 호가조차 제시되지 않으며 개점휴업상태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0,0";$no="20091223112545342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3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3.58%를, 3년물이 4.32%를, 5년물이 4.48%로 거래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2.15%를, 3년물이 3.05%를, 5년물이 3.8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축소세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44bp에서 -143bp를, 3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29bp에서 -127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65bp에서 -63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금리가 1bp 정도 하락했는데 채권현선물움직임과 비슷한 모습이다. 거래는 소강상태인 가운데 플래트닝에 기댄 오퍼가 있는 것 같다”며 “CRS는 호가조차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전일 본드스왑이 약간 벌어지며 어느정도 수준에서 리시브를 한 듯 하다. 역외페이가 있었다. 본드스왑과 엮여있는 것도 있어 언와인딩했던 것으로 본다”며 “금일은 전일 이익실현을 함에 따라 오퍼쪽에 관심들이 많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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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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