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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선물따라 비디시, CRS 보합권2년 거래

스왑시장 조용한편..IRS 3년·CRS 2년외엔 가격없어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조용하다. IRS가 채권선물 움직임에 따라 비디시한 편으로 3년물을 제외하고는 가격들이 잘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CRS도 보합권에서 2년물 정도가 거래됐을뿐 큰 움직임이 없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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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6~9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보다 6bp 올라 3.42%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3년물이 전장대비 8bp 오른 4.16%를, 5년물이 전장보다 7bp 상승한 4.36%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65%, 3년물이 2.90%, 5년물이 3.70%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연이틀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71bp에서 -177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18bp에서 -126bp를,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58bp에서 -66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선물따라 비디시하다. 3년물을 제외하고는 가격들이 잘 없는 분위기며 2년테너는 비드관심들이 지속적으로 있는 분위기”라며 “CRS는 보합권에서 2년물이 거래되고 페이 관심 정도로 큰 움직임이 없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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