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2009 서울인형전시회’참가
$pos="C";$title="";$txt="서울인형전시회에 선보일 '브라이스' 인형(왼쪽)과 '연지' 인형.";$size="550,412,0";$no="200912221627545016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이번달 24일부터 1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인형전시회'에 참가해 전통인형 ‘연지’, 패션돌 ‘브라이스’ 인형 등을 선보인다.
‘브라이스’와 ‘연지’는 매니아층을 형성할만큼 인기를 끄는 제품들이다. ‘브라이스’는 가녀린 몸체에 비정상적으로 큰 얼굴과 눈, 새침한 표정이 매력적이다. ‘연지’는 전통방식으로 수제작됐으며 한복, 속바지, 노리개, 비녀 등 한국의 전통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연지’ 인형의 역사를 가늠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출시된 60여종 전제품이 전시된다.
패션돌 ‘브라이스’의 경우 국내 미 입고된 ‘자르당드 마망’, ‘도론조’ 등 한정판과 전세계 1500채만 생산된 ‘프리마 돌리 파리’ 등 희귀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현장에서 구매 응모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직접 꾸민 인형을 선보이는 브라이스 커스텀페어에 출품한 작품 중 브라이스를 만든 일본 완구회사 'CWC'에서 선정한 작품 16채가 전시된다.
CWC 최고 아트 프로듀서이자 디자이너인 ‘준코 웡’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사인회 후에는 브라이스 커스텀 페어에 출품된 작품 수상식과 함께 티파티와 브라이스 경매 등 '준코 웡과 함께하는 팬 파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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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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