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슈퍼주니어 한경,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최종낙점";$txt="";$size="363,486,0";$no="20080320084510039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중국인 멤버 한경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M측이 조심스런 입장을 표했다.
SM측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갑작스런 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어떻게 된 일인 지 확인중이다"라며 "슈퍼주니어를 위해서라도 대화로 잘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21일 한경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시나닷컴은 동방신기에 이어 슈퍼주니어의 한경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 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경의 변호사는 무효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한경이 개인 활동에 제약을 받았고 소속사와 활동방식이 맞지 않아 계약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인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데 이어 슈퍼주니어의 한경까지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신청을 제기해 슈퍼주니어 역시 동방신기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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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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