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수상한 삼형제, 많이 사랑해주세요'";$txt="";$size="504,718,0";$no="200910121448342824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수상한 삼형제'가 방송 3사 주말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3.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6.4%보다 7.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빠른 러브라인 전개로 극적 재미를 더하던 '수상한 삼형제'가 지지부진한 전개와 개연성 떨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MBC '인연 만들기'와 '보석비빔밥'은 각각 7.0%와 19.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 '그대 웃어요'와 KBS2 '특집이상형월드컵'은 각각 24.9%, 17.8%, 1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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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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