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수상한 삼형제, 많이 사랑해주세요'";$txt="";$size="504,718,0";$no="200910121448342824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수상한 삼형제'가 방송 3사 주말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1.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5.7%보다 5.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순경(박인환 분)은 며느리가 될 청난(도지원 분)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하기 시작하고 첫째아들 건강(안내상 분)의 결혼을 앞두고 현찰(오대규 분)과 전과자(이효춘 분)는 돈 문제로 다툼을 벌인다. 아울러 전과자는 현찰의 부인인 우미(김희정 분)를 밤낮으로 구박해 고부간의 갈등마저 극으로 치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인연 만들기'와 '보석비빔밥'은 각각 6.7%와 1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 '그대 웃어요'와 KBS2 '열혈 장사꾼'은 각각 25.8%, 16.5%, 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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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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