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수상한 삼총사’ 최고에 오른 3가지 이유";$txt="";$size="302,374,0";$no="20091126181433061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주말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KBS2 '수상한 삼형제'가 1위 자리를 지키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6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0%보다 1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5일 김연아가 출전한 SBS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던 '수상한 삼형제'의 시청률이 제 자리로 돌아온 것.
한편 MBC '인연 만들기'와 '보석비빔밥'은 각각 7.5%와 18.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 '그대, 웃어요'와 KBS2 '열혈 장사꾼'은 각각 21.5%, 16.3%, 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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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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