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수상한 삼형제, 많이 사랑해주세요'";$txt="";$size="504,718,0";$no="200910121448342824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수상한 삼형제'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기세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5일 방송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30.6%보다 무려 1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같은 큰 폭의 하락세는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 때문.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른 김연아의 역전 우승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이날 방송은 전국시청률 23.4%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MBC '인연 만들기'와 '보석비빔밥'은 각각 5.6%와 14.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천만번 사랑해'는 1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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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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