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은 21일 GKL에 대해 1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출회될 예정이나 주가 흐름에 심각한 영향은 주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익희·박소영 애널리스트는 "21일 GKL의 공모 주식 중 1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거래 가능하게 된다"며 "출회 가능한 물량은 약 100만~150만주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상장일인 11월19일을 제외한 나머지 영업일들의 일평균 거래량이 144만주 수준임을 감안할 때 출회 가능한 물량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5.6%까지 올라왔고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GKL의 고배당 정책과 거의 없는 규제 리스크, 단순하면서도 순현금이 축적되는 사업 모델이 강렬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것.
한 애널리스트는 "올해 GKL의 배당금을 주당 800원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는 당기순이익 1020억원. 배당성향 48.5%를 가정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지분 70%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 한국관광공사가 GKL이 마땅한 투자처가 생기지 않는 이상 배당성향이 하향 조정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기 때문.
그는 "12월에는 연말 사은행사가 예정돼 있어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며 "이에 4분기 실적은 3분기와 유사한 범위 내에서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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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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