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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SBS '초콜릿'서 깜짝 노래&춤 실력 공개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멀티테이너’ 김아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짝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김아중은 19일 방영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 9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김아중은 평소 즐겨 부르는 애창곡 ‘세월이 가면’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의 OST ‘마리아(Maria)’를 불렀다.


이어 박진영의 ‘허니(Honey)’에 맞춰 환상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객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 냈다.

김아중 측은 “최고의 스타 김아중을 무대에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이번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고 밝히며 “배우로써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 무대 위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 김아중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또한, 그 동안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부터 자체 섭외 대상 0순위로 분류되었던 만큼 뛰어난 무대매너와 함께 라이브 역시 가수와 비견해도 손꼽을 말한 놀라운 실력으로 객석은 물론 현장의 관계자들까지 사로잡았다.” 고 덧붙였다.


김아중은 “녹화 당일까지 많이 긴장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신 많은 방청객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의 배려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고 밝히며 “무대 위에서 직접 관객 분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번 무대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선물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아중은 이번 무대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서울 모처의 녹음실과 댄스 연습실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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