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 전 사장, SKT경영경제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pos="L";$title="";$txt="";$size="196,260,0";$no="20091218182028294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SK텔레콤은 18일 박인식 SK텔링크 사장을 SK브로드밴드 신임사장 겸 SK텔레콤 기업사업 부문장에 임명했다.
박 신임사장은 정보통신부, 한국이동통신, SK텔레콤을 거쳐 지난 1월부터 SK텔링크 사장을 맡아 그룹 유무선통합(FMC) 사업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SK그룹의 관계자는 "박 신임 사장은 단시간에도 불구, SK텔레콤과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FMC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며"향후 SKT의 유선사업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신 전 SK브로드밴드 사장은 내년 1월 부터 SK텔레콤 산하 경영경제연구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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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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