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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탐정 약용’ 박재정과 ‘열혈 다모’ 이영은이 사랑의 불씨를 피우기 시작했다.
OCN 8부작 TV시리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의 두 남녀 주인공 박재정과 이영은은 18일 밤 12시 방송될 4부부터 서로에 대한 감정을 꽃피울 전망이다.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박재정은 시골고을 찰방으로 좌천돼 탐정으로 활약하며 마을의 흉흉한 사건을 해결하는 조선판 셜록 홈즈 정약용 역을 맡고 있으며 이영은은 정약용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다모 설란을 연기하고 있다.
극 초반 정약용을 삐딱한 시선으로 보던 설란은 사건을 하나하나 거치면서 정약용의 천재적인 추리와 인간적인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정약용 또한 깐깐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모에게 자꾸 눈길을 보내며 관심을 표한다. 특히 지난 3부에서는 납치범에게 잡힌 설란을 정약용이 애타게 찾아다니며 두 캐릭터 간의 애정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4부 '쩐의 전쟁' 편은 조상단의 잡화점에 침입한 세 명의 인질범과 정약용의 치밀한 심리 게임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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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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