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세계적 기업 GE의 u-헬스 R&D센터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인천 송도에 들어선다.
지식경제부와 인천시는 18일 오후 5시 신라호텔에서 김영학 지경부 차관과 안상수 인천시장, GE헬스케어 IT사업총괄 비샬 반추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E 글로벌 u-헬스 R&D센터' 최종설립 협약체결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u-헬스는 네트워크 기반 IT기술을 의료산업에 접목해 공간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 및 시스템이다.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는 GE R&D 센터는 향후 5년간 약 4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60명의 상주 연구인력이 개인맞춤형 의료정보기술의 연구 및 첨단 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GE R&D 센터가 들어설 인천경제자유구역 바이오연구단지는 길병원으로 유명한 길재단, IBM 등 세계적 연구기관 및 인하대병원, 송도국제병원(2013년 개원예정) 등과 협력이 가능한 최적의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향후 GE R&D 센터는 국내병원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u-병원(hospital)화를를 지원하고, 나아가 u-헬스사업 분야 해외 공동 진출도 모색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GE R&D 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브랜드가치 세계 4위인 GE는 지난 5월 차세대역점사업 분야로 'GE 헬씨메지네이션' 구현을 선언한 후, 이 분야에 향후 6년간 60억달러 규모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처음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에 u-헬스 분야 R&D 센터 건립을 결정했다. 헬시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은 '헬스(health)'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imagination at work)'의 합성어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료 기술 및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반면 비용은 절감하겠다는 GE의 새로운 사업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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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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