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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웃찾사'서 개그맨 이정수와 로맨틱 개그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린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첫 출연했다.


린은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하는 '웃찾사'의 한 코너 '꽃미남'에 출연해 개그맨 이정수, 강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정수와 강준의 '꽃미남' 코너는 두 남자가 소개팅을 하는 설정으로 그동안 각계각층 미인들을 초대해 로맨틱한 개그를 선보여 왔다.


씨아, 브아걸에 이어 출연한 린은 이날 성숙미를 과시하며 이정수와 강준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린은 "녹화 전 대기실에서 이정수와 강준이 긴장을 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대사를 맞춰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웃찾사' 개그맨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했다"며 "이정수와 강준의 짓궂은 개그에 대해 당황하긴 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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