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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 에세이집 내고 작가로 깜짝 변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린이 작가로 변신, 팬들을 찾는다.


린은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에세이집을 발간하려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에세이집 '소소한 이야기(가제)'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라며 "원래 글 쓰는 것은 물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제 그는 이번 6집 앨범 전곡의 작사작업에 참여하며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타이틀 곡 외에도 '통화 연결음', 'Love U, I Love U'에서 선보인 감미로운 가사는 작가로서 린의 성공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한편 린은 최근 정규 6집 '6½ New Celebration'의 타이틀 곡 '실화'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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