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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김태우 '뮤직뱅크'서 듀엣무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 '뮤직뱅크'에서 가수 린과 김태우가 함께 듀엣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린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김태우와 린이 한 무대에 선다. 남녀 발라드의 제왕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린은 군 제대 후 컴백한 김태우의 정규앨범 '티-바이러스(T-Virus)'의 수록곡 '내가 야! 하면 넌 예!'의 피처링에 참여했고 이날 무대에서도 이 곡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4일 6집앨범 '6½ 뉴 셀러브레이션(New Celebration)을 발매한 린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함께 댄스실력, 입담 등을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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