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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중앙광장 20m 'X-마스 트리' 밝힌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서울 장지동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 2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오는 18일 점등식을 갖는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과 함께 트리 주변 분수에서는 불꽃쇼가 연출되며 스카이파라솔 LED조명도 밝혀져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점등식 오프닝 행사로는 SH공사의 5인조 보컬 어쿠스틱 밴드인 '앤츠'가 공연을 갖고 오후 6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후에는 아카펠라 그룹 'OneTheFull'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이날 점등식에는 가든파이브 모델인 손담비가 참석, 축하메시지와 함께 오후 6시30분부터 가든파이브라이프 패션관 앞에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민근 SH공사 사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깨가 움츠러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마련했다"며 "내년 호랑이해에는 올해보다 더 나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식에 참석하는 가든파이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제공하는 포토이벤트가 진행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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