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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 초대형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해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 달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가든파이브는 지하철 8호선 장지역 앞에 위치해 있다.
조성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밭의 총면적은 5만7100㎡(약 2만평)으로 이 가운데 4만300㎡ 면적에는 코스모스 꽃밭, 8300㎡ 면적에는 해바라기 꽃밭이 조성돼 있다. 또한 별도로 8500㎡의 꽃길을 조성해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거닐면서 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밭은 한 달간 시민들에게 개방된 이후 인근 장지천에서 서식하는 철새 등의 먹이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일정기간 현장을 그대로 존치해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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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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