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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192개의 르노삼성자동차 전 영업지점에서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뉴 SM5'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모델 별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된 중형 세단으로 지난 98년 3월 출시 이후 3번째 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이다.
지난 1일 미디어 데이에서 언론에 최초로 공개된 이 모델은 국내 최초로 6가지로 향기를 교체할 수 있는 퍼퓸 디퓨저(향기를 발생시키는 장치)와 일반 공기 청정기 기능에 음이온 발생 기능을 더한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등 업그레이드된 편의장치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업계에서는 뉴 SM5 가격이 구형 모델 보다 트림별로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 정도 비쌀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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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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