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히트상품";$txt="2009년 10대 히트상품 (조사·분석= 삼성경제연구소)";$size="550,282,0";$no="20091216104854146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올 한해 최고의 히트상품은 '막걸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밖에 신종플루 대응상품, 김연아, LED TV 등도 올 한 해를 휩쓴 키워드로 꼽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만1538명에 대한 인터넷 설문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한 '2009년 10大 히트상품' 보고서를 통해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을 '막걸리'로 꼽았다. 막걸리에 이어 신종플루 대응상품, 김연아, LED TV, 스마트폰, 선덕여왕, 걸 그룹, 도보체험관광, 보금자리주택, KT 쿡(QOOK)이 순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막걸리와 도보체험 등 토착형 아이템과, LED TV와 스마트폰, 보금자리주택, KT 쿡 등 혁신제품이 선전했다"면서 "문화·미디어 부문에서는 큰 인기를 얻은 여성 스타들에게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어 올해 전반에 대해 "불황으로 인한 불안 및 불확실성, 신종 전염병 등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확산됐으나, 차세대 기술 및 획기적 아이디어들이 등장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자극한 해"라고 평가했다.
또한 히트상품을 통해 도출한 올해의 소비 키워드로 ▲잊혀져간 가치의 재발견 ▲새로운 희망에 환호 ▲혁신가치에 대한 호응 ▲안심·안전 추구 경향 강화 등을 꼽았다.
보고서는 "불황을 겪은 소비자들이 기존의 소비패턴 및 관성적 구매를 거부하고 그간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져가던 가치의 재발견을 통해 즐거움을 느꼈다"면서 전통주인 '막걸리'와 '도보체험관광'을 예로 들었다.
아울러 "불황일수록 소비자들은 부단한 노력으로 불가능해 보이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 인물에 환호한다"면서 "선진국의 벽을 단신으로 돌파한 '김연아', 남성을 능가하는 탁월한 리더십을 보유한 '선덕여왕', 10대 중심 팬 층의 한계를 뚫고 폭넓은 열렬 팬을 확보한 '걸 그룹'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소비심리가 위축됐던 와중에도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강조한 'LED TV', '스마트폰', '보금자리주택', 'KT 쿡(QOOK)' 등 시장돌파적 혁신 가치에 대한 호응은 두드러졌다"면서 "이밖에도 전염성이 높은 신종 질병에 대한 공포감으로 안심·안전 추구 경향이 한층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