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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의 '제노니아'가 올해 최고의 아이폰용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선정됐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제노니아'가 美 게임전문 사이트 IGN이 선정한 아이폰 RPG 부문에서 최고의 콘텐츠로 꼽혔다고 16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세계 최대 게임 전문 사이트인 IGN(www.ign.com)은 올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엑스박스360', 'PC', '아이폰' 등 총 12개 플랫폼에서 최고의 콘텐츠를 선정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제노니아는 아이폰 부문에서 전세계의 유명 RPG들을 제치고 최고의 RPG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게임빌 해외제작본부의 심충보 이사는 "이번 성과는 제노니아의 게임성이 탁월함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오픈 마켓 등 해외 시장을 꾸준히 공략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전세계에 최고의 모바일게임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노니아'는 출시 4일 만에 애플의 미국 앱스토어 유료 게임(All Games Top Paid)에서 8위에 올랐으며, RPG 장르에서는 현재까지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이 게임은 최근 애플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기획한 '아이튠즈 리와인드 2009'에서 '최고의 게임 30개(Best of 2009)'와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게임 30개(Top Sellers)'에 동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후속작인 '제노니아2'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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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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