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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이 국내외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이트를 통해 사용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미투데이, 트위터 등 국내외 SNS 사이트를 통해 1만명에 달하는 '친구'를 모집해 모바일게임 고객들과 실시간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게임빌 측은 지난 달 20일부터 미투데이, 싸이월드, 네이버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게임빌과 친구하자'라는 SNS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빌에 따르면 '미투데이(me2DAY)'에서는 10일 만에 3500여 명의 친구를 모집했고, 네이버 오픈캐스트에서도 1900여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또한 게임빌은 싸이월드의 싸이타운에서도 1200여 명을 일촌으로 모집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미투데이에서는 게임빌 '2010프로야구'의 홍보 모델인 강예빈 씨가 자신의 일상 생활과 함께 게임 소식 등을 직접 올리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게임빌 측은 전했다. 게임빌의 트위터 역시 3000여 명의 팔로어(follower)를 확보했으며,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도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사용자들과의 친근한 의사소통 채널 확보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SNS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 마케팅실 온라인서비스파트의 황성익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네티즌과의 실시간 교류를 통한 관계 형성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과 교류하는 문화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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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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