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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유키스가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유키스는 지난 14일 방송한 SBS 환경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찾아라! 녹색황금'에 출연해 학생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및 내복 입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9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유키스는 실험을 통해 내복 착용 시 체온이 2.4℃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내복입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 다음날인 10일에는 코레일 용산역에서 열린 '에너지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입기' 행사에 참석해 직접 내복을 입고 패션쇼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유키스 외에도 방송인 김용만, 개그맨 김영철, 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 및 지식경제부, 여성부, 에너지관리공단 및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키스는 "예전에 내복을 입으면 행동이 둔하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내복 입기 운동에 동참해 보니 요즘 내복은 가볍고 얇을 뿐만 아니라 착용감도 뛰어나고 보온성도 높다"며 "전 국민이 내복을 입고 난방온도를 3℃ 낮출 경우 연간 1조 3천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많은 시민들의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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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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