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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 왕비호 코너에 10대 아이돌그룹에서부터 50대 중년연예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연예인들이 총출동,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6일 왕비호 코너에는 50대 하춘화에서부터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유키스에 까지 '세월을 뛰어넘는' 연령층의 연예인들이 출연, 재미를 더했다.
왕비호는 이날 유키스 멤버 기범은 SS501의 김형준의 친동생이라고 소개한 후, '형은 나몰라라하는데 기범만 형! 형! 한다'며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고, 홍콩출신 알렉산더에게는 재미있는 사진을 꺼내 보여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최근 '천하무적 야구단'에 합류한 동호에게는 94년생이라고 놀리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유키스에 대한 왕비호의 관심은 이들 그룹을 더욱 인기그룹으로 만들어 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 시청자는 "요즘 '왕비호'의 공격이 약해진 감이 없진 않지만 그의 말한마디 한마디는 다른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하다"며 "유키스 멤버 이름도 이날 왕비호의 독설로 더욱 널리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황비호는 하춘화에게는 개그맨 김영철과 비교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에는 기아타이거스 출신 최희섭 등 야구선수들까지 등장,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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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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