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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3주연속 '인기가요' 우승 후보…상승세 지속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그룹 유키스(U-KISS)가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TAKE7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젊은층에 '강남댄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유키스(알렉산더, 수현, 기범, 일라이, 케빈, 동호, 기섭)는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도 지난 달 발매한 싱글앨범 CONTIUKISS의 타이틀곡 '만만하니'로 3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특히 이날 발표된 디지철 음원차트에서도 5위에 올라, 머지않아 정상에 오를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들은 그동안 그들이 추구했던 귀엽고 순수했던 기존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 강렬한 남성미를 부각시키며 10대에서 30대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팬들에게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


소속사는 "쟁쟁한 여성그룹들과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남성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꾸준하게 반응을 얻고 있어 고무된 상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한남성'을 추구하고 있는 유키스는 정상급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입지를 굳혀 가며 2009년 연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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