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인스M&M은 과거 태원엔터에서 피라루쿠 펀드에게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 전액(원금 240만달러+이자 46만달러)을 조기 상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인스M&M은 "지난 2004년 12월에 태원엔터테인먼트가 피라루쿠펀드에게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를 14일자로 전액 조기 상환했다"며 "이로써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으며 향후 추진코자 하는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인스M&M은 현재 3D 가상 뉴미디어 플랫폼인 ‘엘르 엣진’(ELLE atZINE)을 런칭 했으며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 진출 및 3D, CGI 전문 인력 확보로 유통뿐 아닌 디지털 컨텐츠 업체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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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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