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가수 윤하 11일 '뮤직뱅크'로 방송 활동 시작";$txt="";$size="550,366,0";$no="20091211101516271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윤하의 3집 타이틀곡 '오늘 헤어졌어요'가 온라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1일 발매된 윤하의 3집 앨범 Part B. '그로잉 시즌(Growing Season)' 타이틀곡 '오늘 헤어졌어요'는 발매 이틀 만인 지난 13일 음악 사이트인 도시락, 벅스 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일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틀곡 '오늘 헤어졌어요'는 이별 앞에 선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담아낸 곡으로 화요비가 가사를 썼으며 피아노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라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파워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욱 성숙해졌다", "정말 최근 이별을 경험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깊은 감정이입이 된 보컬과 애절한 멜로디가 마음에 감동을 준다", "이제는 드디어 솔로이스트로서의 길에 접어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윤하의 앨범은 들어보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악스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09 윤하 첫 번째 콘서트: 라이브 공식 22-1'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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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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