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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윤하가 배우 지창욱과 가슴 절절한 이별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 키스신은 오는 11일 온·오프라인으로 발매되는 윤하의 3집 앨범 Part B. '그로잉 시즌(Growing Season)'의 타이틀 곡 '오늘 헤어졌어요'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다.
지난주 충주에서 촬영된 이 뮤직비디오는 남자 주인공이 죽은 연인에게 못다한 사랑을 그녀의 여동생에게 주는 가슴 절절한 러브 스토리로 윤하가 비운의 주인공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역은 지창욱이, 윤하의 여동생 역은 한보배가 맡았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전태영 감독은 "현실의 사랑이 이뤄지지 못했지만 그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승화시키고 싶었다"고 "그런 상황을 알고 있는 윤하가 행복하지만, 동시에 가슴 아픈 키스신의 느낌을 잘 표현해줬다"고 설명했다.
키스신 촬영 이후 윤하는 "데뷔 때 찍은 '비밀번호 486' 키스신은 감자탕 맛이었는데 이번엔 돼지불백이다"며 독특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화요비가 작사작업에 참여한 '오늘 헤어졌어요'는 이별을 앞에 두고 있는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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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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