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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시험硏, 석면전문기술센터 개소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화학시험연구원(원장 조기성)은 석면분석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김포청사내 유해성평가본부에 석면전문기술센터를 마련, 14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석면기술센터는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국민이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석면이 함유돼 있는지 여부를 시험, 평가하게 된다. 또 석면이 없다고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석면Free' 인증서를 교부, 소비자들이 안전한 소비활동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조기성 원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석면분석 기관으로서 국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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